할 말을 잃고 한바탕 웃었지만…….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이런 아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단어의 의미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야 하고,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 선생님들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집니다.
어휘력이 있어야 글을 읽고 이해할 수가 있고,
글을 읽고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독해력이 있어야
수학수업에서 ‘말귀’를 알아듣고
영어공부에서 수준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독해력이 우수한 학생들은 공부를 쉽게, 효율적으로 잘합니다.
그러나 어휘력과 독해력이 부족하면
늘 열심히 공부해도 성과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집니다.
복합적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 각 과목의 문제 유형에
제대로 대처해내지 못합니다.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은 깨닫습니다.
자녀에게 어릴 때부터 가장 공을 들여 갖춰줘야 하는 것이
독서 습관이고 독해력이었다는 것을.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부모님은 없을 것입니다.
과거보다 현재에, 미래에는 더더욱 독서가 중요해졌다는 것을
잘 아시는 부모님들도 선생님들도
아이들에게 독서를 시키기 ‘매우 어려운’ 현실에 부딪칩니다.
과학과 인터넷이 빠르게 발달함에 따라
최신형 스마트기기가 하루가 멀다 하고 신모델로 변신하여 등장,
우리 아이들의 관심과 시간을 빼앗아 갑니다.
우리 아이들의 두뇌를 ‘팝콘 브레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팝콘브레인(Popcorn Brain)
미국 워싱턴대학교 정보대학원 데이빗 레비(David Levy) 교수가 만들어낸 용어. 흥미를 자극하는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뇌는 팝콘이 터지듯 크고 강렬한 자극을 원하도록 변할 수 있다. 이를 ‘팝콘 브레인’이라 한다. ‘팝콘 브레인’ 증상은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를 지나치게
사용하거나 여러
기기로 멀티태스킹을 반복할 때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뇌에 큰 자극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바람에 결국에는 단순하고 평범한 일상생활에 흥미를 잃게 된다. 팝콘 브레인을 가진 사람은 강렬하고 자극적인 것에만 반응한다. 잔잔하고 미묘한 요소들은 관심을 끌지 못한다. ‘중독’의 시작이다. 인터넷 중독은 뇌를
바꾼다. 뇌 신경 섬유가 모인 백질 부위가 현저히 두꺼워지는데 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면 감정 조절, 의사 결정, 자기 제어 등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 출처 : Daum백과 ‘과학향기’ 임동욱 과학칼럼리스트 글 中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쟁하듯, 아이들에게 책을 읽혀야 합니다.
자극적이고 흥미진진한 게임과 동영상들로부터 분리시키고
잔잔하고 조용하게 글을 읽으며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줘야 합니다.
특히 두뇌 발달에 중요한 초중고 시기에는
전쟁하듯 책을 읽혀야만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책을 읽더라도 어휘력과 독해력이
자동적으로 강화되지는 않습니다.
문학 독서를 통해 감성이 발달하고 소통하고 교감하는 능력이 형성된다면
비문학 독서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뿐만 아니라
어휘력과 독해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어린 시절에는 편독하지 않고
문학과 비문학을 골고루 정독하는 자세를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독서습관이 형성된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골고루 많은 책을 읽으며 집중력, 기억력, 창의력, 독해력, 사고력 등이 강화되어
수행평가를 빠르고 창의성 있게 잘 대처하고
비교과 활동의 각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내신 지필평가뿐만 아니라 각 과목 수능시험에도 강합니다.
탁월한 창의성을 바탕으로 미래형 인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
책읽는거인을 통해
∙ 경제, 사회탐구, 명작동화, 위인전, 한국사, 세계사, 과학, 인성동화, 인문학, 고전명저 등 400여 권의 책(e-Book)을 읽습니다.
∙ 어휘력, 집중력, 기억력을 강화합니다.
∙ 매 시간 병행하는 독해평가, 요약문 평가를 통해 깊이 생각하며 읽는 정독 자세를 형성합니다.
∙ 글에 집중하는 자세 가 형성되고 읽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 정보처리 속도와 정확도가 향상됩니다.
∙ 교과서와 수능비문학 독해평가 훈련을 통해 탄탄한 내신학습과 수능대비 선행학습이 가능합니다.
∙ 서평쓰기, 감상문쓰기, 고전독서록 작성 등 좋은 글을 쓰는 능력이 길러집니다.
∙ 각 학년별 과목별 교과서 독해평가와 요약하기, 어휘 익히기, 서술형평가 등 과제물 학습을 통해 지문에 대한 깊은 이해력이 길러집니다.
∙ 책을 읽고 감성적 이해, 분석적 이해 양쪽 모두 균형 있게 이해하는 태도를 형성합니다.
오프라인 현장에서의 탄탄한 성적 향상 성과를 온라인으로 구현.
독해력 훈련 전문 브랜드 <겨자씨의 꿈> 20여 년의 노하우가 만들었습니다.
전국 모든 곳에 <겨자씨의 꿈>과 <독해랑 창의랑> 교육센터를 둘 수 없어서 [책 읽는 거인]으로 다가갑니다.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책을 많이 읽으며 거인으로 성장하길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우리의 관심사 1위는 ‘더 많은 수익 창출이 아니라 학생 한 명 한 명이 거인으로
성장하도록 무엇을 지원할 것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