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메타스콜레, MOU 체결
2021-09-13 17:51:30 조회수 432

㈜메타스콜레가 지구촌 어린이 태권도 수련생들에게 독해력 등 용합교육 프로그램 제공한다.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총재 박수남)과 ㈜메타스콜레(대표 정해영)는 어린이 태권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8일 강남 소재 메타스콜레 본사 대회의실에서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박수남 총재, 강철인 폴란드 지국장, 메타스콜레 정해영 대표, 이지성 박사(대한태권도협회 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태권도 콘텐츠 제휴와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 태권도와 독해력 융합교육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러쉽 구축 등 지구촌 어린이 태권도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날 박수남 총재는 “200여 종의 독해력훈련, 사고력훈련 교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온 메타스콜레와 손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메타스콜레의 프로그램을 태권도에 접목시켜 코로나19로 힘겨운 일선도장에 보급한다면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메타스콜레 정해영 대표는 “국기 태권도 발전에 조금이나마 일익을 담당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태권도장 활성화는 물론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메타스콜레는 지난 20여 년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해력과 사고력, 자기주도학습능력, 창의력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해오고 있다. 메타스콜레의 콘텐츠는 지난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중인 중소기업 비대면 촉진을 위한 ‘중소기업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공급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메타스콜레는 이지성 박사를 비롯한 4명의 태권도 전문 박사들로 TF를 구성하여 태권도에 특화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R&D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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